자주묻는질문 1 페이지 > 대전에어컨청소

홈 > 고객지원 > 자주묻는질문
자주묻는질문

이 부분은 세탁기의 수명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우선 락스나 식초 모두 철을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세탁기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어 너무 잦은 사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세탁기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은 곰팡이나 물때가 얇게 생기는 게 아니라 두껍게

생기기 때문에 락스나 식초로 통세척을 한다고 해도 전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00% 청소는 불가능합니다.

세탁기 세탁조를 분해해서 뒤쪽을 살펴보면 기종에 따라 벌집모양처럼 파여있는 구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물때가 사이사이에 생기게 되는데 이런 물때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는 몇일 동안에 곰팡이가 생기게 되고 거기에서 이물질과 냄새가 나게 됩니다.


분해청소 없이 세탁기를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2주에 한번 또는 최소 한달에 한번은 세탁조

크리너를 주기적으로 사용해주시면 이물질이나 물때가 생기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주에 한번씩 사용이 어렵다면 1주일에 한번씩 세탁기 기능에 있는 통세척을 하시고 주기적으로

세탁조 크리너를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필터가 아닌 송풍팬에 곰팡이가 생겨서 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냄새 제거제로 냄새를 없애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데 아니기 때문에 냄새제거제를 사용하는 잠깐 동안은 냄새가 나지 않지만 

2~3 일만 지나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 후 소음이 커진 이유 중 대부분은 세탁기의 수평이 맞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기존에 사용할 때는 세탁기 발판에 물에 젖으면서 고무가 부식되어 바닥에 붙어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데

청소를 하면서 발판을 교체하거나 이동되기 때문에 사용 중 탈수로 인해 위치가 조금씩 이동합니다.

청소 서비스를 마무리할 때 수평까지 조절해 드리고 마무리를 하지만 세탁기 탈수로 인해 수평이 틀어지면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수평을 잡아주면 소음이 줄어듭니다.

수평을 잡기 어려운 분들은 A/S 기간 내 연락을 주시면 수평을 잡아드립니다.


또 발판을 세탁기 전용 고무 발판이 아닌 벽돌이나 타일등으로 받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타일이나 벽돌과 바닥 사이의 미세한 유격이 부딪쳐서 소음이 날 수 있으니

고무 발판으로 사용을 해주시면 소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냄새는 곰팡이가 주된 원인입니다.

케어서비스를 받으셨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시면 금방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은 에어컨을 끄면 자동으로 건조를 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서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한데

예전 제품들은 이러한 기능이 없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바로 끄지 마시고 송풍 기능으로 건조를 한 다음

꺼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집에서 요리를 할 때 기름류를 사용하시는 요리를 하셨다면 환기를 시킨 다음에

에어컨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습도가 높은 집이 있는데 이러한 집은 제습기를 사용하시거나 환기를 적당하게 시켜주신 다음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원하시는 날짜에 2~3주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